2026년 하계 제2기 사회복지 현장실습 종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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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관에 새로운 활기를 더해주었던 2026년 하계 제2기 사회복지 현장실습이 4주간의 여정을 마무리했습니다.
처음 복지관에 들어왔을 때만 해도 모든 것이 낯설고 조심스러웠던 7명의 실습생들은
서로를 의지하며 하루하루 현장을 배워갔습니다.
기관과 각 부서의 역할을 알아보는 것부터 시작해 어르신 상담과 사례관리, 안전·건강·영양, 지역사회 조사 등
노인복지관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업무를 경험했습니다.
실습생들은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어르신들과 함께 수업을 진행했으며,
지역사회에 필요한 사업을 고민해 사업계획서와 후원제안서도 작성했습니다.
다른 복지기관을 방문해 운영방식을 살펴보고, 복날 행사와 보양식 전달, 신규회원 안내 등
복지관의 여러 현장에도 함께했습니다.
배운 내용을 문서와 발표로 정리하고, 부족한 부분은 여러 차례 조언을 받아 다시 수정하며
사회복지 실무를 차근차근 익혀갔습니다.
특히 이번 실습을 통해 어르신을 도움만 받는 대상으로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오랜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함께 참여하는 ‘선배시민’으로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사회복지사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을 넘어,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필요한 자원과 관계를 이어주는 사람이라는 점도 배워갔습니다.
7월 31일 진행된 종결평가에서는 실습생들이 지난 160시간 동안 무엇을 배우고 어떻게 달라졌는지 직접 발표했습니다.
실습과정을 담은 영상도 함께 시청하며 웃고 공감했고,
앞으로 어떤 사회복지사가 되고 싶은지 각자의 다짐을 나누었습니다.
과제를 준비하느라 늦게까지 고민한 시간도 있었고,
처음 만난 어르신께 어떻게 다가가야 할지 망설인 순간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모든 과정이 사람을 이해하고 현장을 배우는 소중한 경험이 되었습니다.
4주 동안 성실하게 배우고 서로를 응원하며 함께해 준 7명의 실습생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이번 실습의 끝이 새로운 시작이 되어,
앞으로 사회복지 현장에서 사람과 관계, 지역사회를 소중히 여기는 사회복지사로 다시 만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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