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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다산노인복지관에서는 스승의 날(5.15)을 맞아, 

복지관 평생교육 및 여가 프로그램을 이끌어주신 강사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이번 스승의 날 기념주간에는 프로그램별 어르신 반장님들과 함께 정성껏 준비한 감사의 선물과 메시지가 전달 되었습니다.

특히, 각 반 반장님들께서 직접 손으로 제작한 ‘감사 룸스프레이’는 마음을 담은 소박하지만 특별한 선물이 되었습니다. 향기로운 메시지와 함께, 매일 강의실에서 애써주신 강사님들의 노고에 대한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였습니다.

복지관에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단순한 선물 전달을 넘어, 강사님들과 어르신 간의 따뜻한 교감과 존중의 문화가 자리잡는 계기가 되기를 바랐습니다.

참여한 각 프로그램 반장님들 또한 "평소 고마운 마음을 전할 기회가 생겨 뿌듯했다", "강사님이 정말 좋아하셔서 기뻤다"는 후기를 전해주셨습니다.

앞으로도 남양주시다산노인복지관은 일상 속에서 사람과 사람 사이의 따뜻한 연결을 만들어가는 복지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