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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8일(목), 우리 복지관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남양주시에서 주최하고 

해피누리복지관이 주관하는 제53회 어버이날 행사에 참여하여 어르신 공경의 의미를 되새기고

세대 간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개나리 어린이집 원아, 트로트가수 정들레와 주원, 청년 민요 가수 고윤선, 

남양주시 홍보대사 개그맨 김신영이 출연해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며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어서 진행된 효행자 ․ 장한어버이 표창에서는

우리 복지관 장명순, 신애자 어르신이 장한어버이상을 수상하셨습니다.

시상식에 참석한 장명순 어르신은 “어버이날 장한어버이상을 받게 되어 기쁘고, 

자녀들과 함께 할 수 있어 더욱더 특별하고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해주셨습니다.

또한 야외광장에서는 남양주시 4개 노인복지관이 함께 노인상담센터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홍보부스를 운영했습니다! 

지역 어르신들께 사업을 설명하고 준비한 기념품을 나눠드렸습니다. 

나의 감정 상태를 알아보고 응원 메시지를 작성해 보며 풍성한 즐길거리도 제공했습니다.

가정의 달 5월,

하늘보다 높고 바다보다 깊은 어버이의 사랑과 은혜에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앞으로도 남양주시다산노인복지관은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